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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2일 화요일

창원 마산구/ 마산보건소 협약

창원 마산구/ 마산보건소 협약

한의약공공보건사업 활성화 기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구한의사회(회장 김호진)는 지난달 26일 마산보건소(소장 이종락)와 한의약공공보건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한의약 의료서비스 제공 및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에 대한 협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상호협력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에 대한 자문 등을 통해 한의약공공보건사업의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다.

특히 마산구한의사회는 한의약을 통한 아동의 성장 및 발달에 대한 건강증진사업 실시를 마산구보건소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 편 마산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의약공공보건사업을 강화하고 한의약보건사업 체계 및 기반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한의 약 공공보건 접근성 향상을 목적으로 한방진료실 운영 한방진료서비스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한의약 공공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 인 구의 고령화 및 만성·난치성질환의 증가 등으로 한방의료에 대한관심과 수요가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마산시보건소는 한방진료서비스 제 공 및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건강한 임신·행복한 출산 “한의사와 함께해요”

건강한 임신·행복한 출산 “한의사와 함께해요”

여한의사회, 오는 14~18일 ‘아름다운 뒤 line 만들기’ 캠페인 실시

대한여한의사회(회장 류은경)는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를 개최, 오는 14일부터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임신&행복한 출산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번 행사는 오는 14일 명일·남양주·부천·하남점을 시작으로 수도권역 이마트 9개 지점 문화센터에서 18일까지 모유 수유, 산전·산 후 건강 관리, 산후 몸매 관리 등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 및 불임(난임)환자들을 위한 건강상담이 진행된다.

또 최근 여한의사회가 발간한 ‘건강한 임신과 한방의 불임치료’ 책자를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류 은경 회장은 “불임(난임)에 대한 한의약 치료효과가 우수함에도 불구하고 제도권으로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번 행사 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한의약을 통한 불임(난임)치료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고, 한의약을 통한 난임치료의 우수성은 물론 출산 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의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국민참여 사업공모에서 채택된 ‘아름다운 뒤 Line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의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다.

△11월14일(일):명일, 남양주, 부천, 하남 △11월16일(화):서수원 △11월17일(수):월계, 고잔 △11월18일(목):가양, 검단.

2010년 11월 1일 월요일

Oriental Medical Treatment as Supplementary Treatment Method in ART: clinical review

Oriental Medical Treatment as Supplementary Treatment Method in ART: clinical review

Dongguk Univ-Seoul, Graduate School of Oriental Medicine
Dept. of Ob&Gy, Dongguk Univ Ilsan Oriental Hospital
Dong-Il Kim

Objective : To evaluate the effect of Korean medical treatment as supplementary treatment method in ART.
Methods : The research was investigated with Korean, Chinese and western medical clinical journals of ART with herbal medicine, acupuncture, and other oriental medical treatment as supplementary treatment.  
Results : In comparison between sole ART and ART with oriental medical treatment as supplementary medical treatment, according to the reviewed journals, with herbal treatment as the additional treatment, ART with additional herbal treatment achieved notably better result when ovulation rate, quality of oocyte, pregnant rate were compared. In the indepth review and analysis of five journals of ART with acupuncture intervention, firm effective results were not found, however, acupuncture intervention on patients with embryo transplantation had higher achievement rate in artificial insemination.
Conclusions : According to the review of the Korean, Chinese, and western medical journals of the effect of Korean medical treatment as supplementary treatment method in ART, acupuncture, herbal medicine, and other oriental medical therapies in ART contribute to the improvement of the outcome of ART.  The limit in the research was limited strong enough well-designed RCT studies as evidence for they were very seldom.     

Key Words :  Acupuncture, herbal medicine, ART, IVF

2010년 10월 31일 일요일

한방치료, 급성질환에도 효과있다

한방치료, 급성질환에도 효과있다

2010 전국한의학학술대회(서울권역) 실시

급성질환에 대한 한방치료 효과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많은 임상례가 발표됐다.

지난달 3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2010 전국한의학학술대회에서 특별강연에 나선 미츠마 타다미치 센터장(일본 이즈카병원 한방진료센터)에 따르면 태양병은 열성질환 초기에 상당하며 급성기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감기를 일례로 들면 상한론에서 태양병은 맥박이 잘 잡히고 두통이나 목덜미가 뻣뻣하고 오한이 난다고 정희하고 있다.

병위는 겉이고 맥박이 잘 잡히며 주된 병의 징후는 두통이나 발열에 앞서 오한이 난다.

또 관절이나 상기도 등의 표면에 관련된 부위에 증상이 있으며 실증에서는 자연발한의 경향이 있지만 허증에서는 자한(自汗) 경향이 있다.

허실의 판정에는 맥의 긴장 정도와 함께 자한이나 목의 통증 유무를 참고하면 된다.

실증에서는 목의 통증이나 기침 등 강한 염증이 수반되는 증상이 출현하지만 허증에서는 그다지 확실하지 않다. 허실의 중간증에서는 자한 경향이 있으며 목의 통증이나 기침 등이 수반된다.

실증의 마황탕증에서는 자주 관절 마디의 통증을 수반하며 무엇보다 실증의 대청룡탕증에서는 강한 열에 의한 번조(煩躁)나 구갈(口渴)이 특징이다. 갈근탕증에서는 특히 목이 뻐근하거나 근긴장성의 두통을 수반하는 일이 있으며 허증의 계양탕은 자한 경향이 확실하며 강한 목의 통증 등은 수반되지 않는다.

계지가갈근탕은 계지탕증에 비해 목의 뻐근함이 확실할 경우에 적응하게 되며 허실간증에서는 자연발한과 염증증상 모두 수반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중 계지이월비일탕과 게지마황각반탕은 열감이 분명하지만 오한이 부족한 병태에 사용할 수 있다.

계지이월비일탕은 열의 징후 때문에 구갈을 수반하고 소청룡탕증은 냉기의 경향이 있으며 수양(水樣)의 콧물과 객담, 재채기 등 수독증상이 수반된다.

태양병기의 병 징후 판단과 맥의 성질 및 상태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 허실중간증의 소철룡탕증에서는 맥박이 가늘고 팽팽하게 긴장돼 있으며 계지이월비일탕증에서는 열 때문에 포물선의 끝부분처럼 약간 날카로워진 긴장을 느낄 수 있다.

계지마황각반탕증이나 계지이마활일탕증에서는 윗면이 계지탕증에 가까워져서 평평하게 느껴진다.

복약시 복용법도 중요한데 급성기에는 엑기스 제제의 경우 100㎖ 정도의 맹물을 끓인 물에 풀어서 원래 달인 약의 상태와 비슷하게 해서 복용하도록 지도하면 즉효성을 보인다.
미츠마 센터장은 한방약의 즉효성을 살린 시험복용의 유용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시험복용이란 진찰을 한 그 자리에서 환자에게 한방약을 복용하게 하는 것으로 우선 진찰을 해서 한방약을 결정하면 엑기스제를 맹물을 끓인 물에 풀어 따뜻하게 해 복용시킨 후 15분간 침대에서 쉬게한 후 결과를 판정하는 것이다.

1년간 시험복용한 증상에 대한 유용성을 80례를 통해 조사한 결과 77례(96%)에서 15분 후 효과가 있었으며 같은 처방을 계속해서 전부의 예가 치유됐다. 이중에는 불과 1~2일에 치유된 것이 8례, 그 외의 69례는 적어도 1주일 이내에 나아 시험복용으로 결정된 한방제제는 대단히 유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 항생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한방치료만으로 치유된 폐렴 증례, 한방치료가 상당한 유효성을 보인 아급성 감상선염 치료례, 고령자 시설에서 많이 발생하는 구토 설사증이 3회 이내의 황금탕로 75%가 치료된 임상례 등을 소개했다.

미츠마 센터장은 “급성증의 한방치료에서는 상한론에서의 음양, 6병위의 판단, 촉진이 중요하며 맥진과 복진도 도움이 된다”며 “한방은 복약시 온도와 복용 간격 등 복용법이 중요하며 계지이월비일탕은 열성 질환에 효과가 좋은 방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어혈 연구(테라사와 카쭈토시 일본동양의학회 회장) ▲알기쉬운 수족냉증의 진단과 관리(원장원 경희대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교수) ▲심혈관계 증후로서의 가슴 답답함(김수중 경희대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교수)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 후 제9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학술대상은 기초부문에 ‘삼칠근의 허혈성 뇌졸중 동물에서 뇌경색 치료효과 및 약리기전 연구’ 논문을 발표한 박용기 동국한의대 교수가 임상부문에서는 ‘침의 비만에 대한 효과‥체계적 고찰 및 메타분석’  논문을 발표한 조성훈 경희한의대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2010년 10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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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한의원에서 좋은 치료 받으세요

항생제 없는 빠른 감기 치료

한의원에서는 독한 항생제, 해열제 없이 빠르게 감기를 치료할수 있습니다.

한방 감기 치료의 장점
1) 감기의 기간을 단축시킵니다.
2) 열감기나 목감기, 기침감기, 코감기 등에도 증상에 맞게 적절한 처방을 사용하여 매우 좋은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개인에 따른 최적의 치료를 모색합니다.
3) 감기와 같이 잘 생기는 중이염, 축농증 등의 합병증을 치료하거나 잘 생기지 않게 합니다.
4) 면역력을 높이고 자연친화적이어서 감기도 덜 걸리게 하고 폐 계통의 질환을 감소시켜 감기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 양약에서 주로 나타나는 졸림이나 위장부담이 없고, 항생제 사용시 장내 유산균 손상 같은 부작용이 없습니다.


한약 감기 치료 효과는 면역기능을 높여서 직접 바이러스를 살상하거나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다.

한약은 항바이러스 작용을 한다. 신종플루 저해제인 타미플루의 항바이러스작용인 NA(Neuramidase) 저해작용은 황금 성분중의 W(우고닌)도 같은 기전의 작용을 한다. (참고문헌1,2)

한약은 면역증강 작용 또는 면역조절 작용을 한다. 이는 일반적으로 면역을 높인다는 말로써 알려져 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경우 올바른 면역작용을 하게 한다. (참고문헌 3,4,5)

한약은 바이러스 감염 방지를 위한 백신의 효과를 높여준다. 백신 주사를 맞기전에 적합한 한약을 복용하면 백신의 효과를 높여준다(6,7)

참고문헌

1.In vivo anti-influenza virus activity of plant flavonoids possessing inhibitory activity for influenza virus sialidase 
/ Nagai, T. ; Miyaichi, Y. ; Tomimori, T.  ( Antiviral research ,v.19 no.3 ,1992 ,pp.207-217  )


2.Inhibition of influenza virus sialidase and anti-influenza virus activity by plant flavonoids. 
/ Nagai, T ; Miyaichi, Y ; Tomimori, T  ( Chemical & pharmaceutical bulletin ,v.38 no.5 ,1990 ,pp.1329-1332  )


3.Ginseng and Salviae herbs play a role as immune activators and modulate immune responses during influenza virus infection 
/ Quan, F.S. ; Compans, R.W. ; Cho, Y.K.  ( Vaccine ,v.25 no.2 ,2007 ,pp.272-282  )


4.Effect of interleukin-12 level augmented by Kakkon-to, a herbal medicine, on the early stage of influenza infection in mice 
/ Kurokawa, M. ; Tsurita, M. ; Brown, J.  ( Antiviral research ,v.56 no.2 ,2002 ,pp.183-188  )

5.Effects of traditional oriental medicine on influenza virus infection-Role of the component crude drugs of Mao-bushi-saishin-to (MBST: Ma-huang-fu-zi-xi-xin-tang) in the primary immune response of mice- 
/ Higashi, N. ; Takagi, Y. ; Maeda, A.  ( International congress series ,v.1263 ,2004 ,pp.536-541  )

6.Onjisaponins, from the root of Polygala tenuifolia Willdenow, as effective adjuvants for nasal influenza and diphtheria-pertussis-tetanus vaccines 
/ Nagai, T. ; Suzuki, Y. ; Kiyohara, H.  ( Vaccine ,v.19 no.32 ,2001 ,pp.4824-4834  )

7.Intranasally and Orally Effective Adjuvants from Chinese and Japanese Medicinal Herbs for Nasal Influenza Vaccine 
/ Nagai, T. ; Kiyohara, H. ; Sunazuka, T.  ( Acta horticulturae ,v.679 ,2005 ,pp.121-130  )

기타
8. Enhancement of the immune responses to vaccination against foot-and-mouth disease in mice by oral administration of an extract made from Rhizoma Atractylodis Macrocephalae (RAM)
/ Li, R. ; Sakwiwatkul, K. ; Yutao, L.  ( Vaccine ,v.27 no.15 ,2009 ,pp.2094-2098  )

9.Effects of some Chinese herbs on immune efficacy of the inactivated oil-emulsified vaccine against Newcastle disease in chickens
/ Shi, Dayou ; Liu, Hanru ; Li, Jianhua  ( 中國獸醫科技 = Chinese journal of veterinary science and technology ,v.34 no.2 ,2004 ,pp.42-46  )




감기 예방 및 감기시의 생활 관리

1)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와 접촉을 해야만 생기지만 인체의 면역기능이 저하되어 있는 노인이나 어린이들은 특히 감기에 잘 걸릴 수 있습니다. 겨울, 환절기나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봄철에는 손발을 잘 씻고, 잘 먹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시키면서, 몸을 무리하지 않고 특히 초기감기에 빨리 한약으로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아이들은 원래 감기에 잘 걸리게 마련이고 이것으로 인한 기침과 콧물은 조금씩 있게 마련입니다. 지나치게 기침과 콧물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약간의 콧물과 기침도 없기를 원해서 자주 양약을 복용시키는 것은 결국 아이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면역체계를 무너뜨려 문제를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집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빨래나 화분, 어항 등으로 적절히 습도를 유지시키고, 외출시에는 목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4) 감기 들어서 오한 느끼고 코 맹맹하고 할때; 초기 감기에 대처
 일단 파뿌리, 생강을 삶아 차로 먹습니다.
 목, 뒷머리에 머리감은 후에 드라이를 합니다.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고 목티를 입고 잡니다.
 저녁에 약속을 잡지 않고 일찍 들어가서 푹 쉽니다. (- 휴식을 취해 체력유지)

5) 물 마시기
 감기에는 물을 적당히 마시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보리차나 좋아하는 차를 미지근하게 해서 홀짝홀짝 마십니다.
 수분섭취가 중요하되 벌컥벌컥말고 조금씩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조금씩 마시면서 입안과 기관지를 적셔 줍니다.

6) 식사
 식사는 담백하게 하고, 많이 먹지 않기가 중요합니다.
 동그랑땡, 핫도그, 피자 등 밀가루 음식을 금합니다.
 특히 밤에 야식하지 않고 고기먹지말고 유제품 밀가루 먹지 말고 맑은 음식을 먹습니다.
 가래에는 유제품과 고칼로리 음식을 제한; 잠자기 전에 드시는 것은 가래가 됩니다.

7) 해열
 감기로 인한 열인지 아닌지의 판단이 우선입니다.
 열은 38도 까지 관리가 되어야 합니다.
 해열제를 남용하지 말고 자연적으로 떨어뜨리는게 좋습니다.
 열이 높더라도 애가 잘 놀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방법으로는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습니다.
 따는 것(상양, 인중, 백회)을 활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