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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4일 화요일

하지불안장애 불면증

대표적인 수면장애는 '하지불안증후군'이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12%가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자기 전에 다리가 저릿저릿한 느낌이 주요 증상이다. 인지도가 높지 않아 정형외과 질환으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지만 주로 밤이나 휴식 시간에 발생해 수면을 방해하는 흔한 수면 질환이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에 종아리나 발바닥, 발가락 등의 저림이나 시린 증상이 나타난다. 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다리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불편함과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초기에는 다리 부분에만 증상이 나타나지만 심해지면 팔이나 어깨에 증상이 번져 불편함과 불면증 등 수면장애를 초래한다.

한의학에서는 간기능이 허약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간기능을 보해주는 처방들이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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