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5일 토요일
눈건조 코건조 안구건조 피부건조 피로 코피
강박탕 불안탕 치매탕 인지탕 지남탕
2014년 3월 13일 목요일
임신 중 침구 치료 ‘안전’
이향숙 교수팀, SCI급 국제학술지 ‘Acupuncture in Medicine’ 게재
국내 연구진의 임신 중 침구 치료의 안전성에 관한 논문이 최근 SCI급 국제학술지인 ‘Acupun cture in Medicine’에 게재, 임신 중 침 치료에 대한 안전성의 근거가 마련됐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 이향숙 교수(사진)가 지도하고,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침구과 research fellow 박지민이 1저자로 작성한 ‘The safety of acupuncture during pregnancy: a systematic review’ 논문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침구 치료를 시행한 기존 105편의 연구들을 종합·분석한 것이다.
논문 결과에 따르면 침구 치료와 인과성이 있을 것으로 평가된 이상반응들은 대부분 자침시의 통증, 출혈, 혈종 등으로 모두 가볍고 일시적인 것들이었고, 심각한 이상반응은 매우 드물었다. 또한 침구 치료로 야기되었을 가능성은 모두 희박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체 이상반응의 발생률은 1.9%였으며, 그나마 인과성 평가에서 침구 치료와 관련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이상반응의 발생률은 1.5%에 그쳤다. 이는 일반인에게서 발생하는 침구 치료의 이상반응 발생률보다 오히려 낮은 수치다.
이 교수에 따르면 “임신부들은 임신 기간 중 요통, 오심, 구토, 두통,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 상황에 노출되지만, 약물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비약물적 치료법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아 침구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에는 임신부의 골반, 허리 통증, 태아의 체위교정에 침구 치료가 효과적임이 밝혀지기도 한 만큼 임신 중 발생하는 여러 질환에 대해 침구 치료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임신 중 침구 치료의 안전성을 밝히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해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어 “임신부 대상의 침구 치료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 연구가 최초”라며 “이번 연구가 임상 한의사들이 임신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침구 치료를 할 때 자신있게 진료할 수 있는 근거가 될 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침구 치료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교수는 “이를 통해 형성된 한의사-환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산전·산후 조리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한의사의 역할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논문은 많은 한의사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www.kmcric.com)’ 지원으로 open access 논문으로 게재되었으며, http://aim.bmj. ;com/content/early/2014/02/19/acupmed-2013-010480.full.pdf+ html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읽을 수 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침구경락과학연구센터 이향숙 교수(사진)가 지도하고, 경희대학교 한방병원 침구과 research fellow 박지민이 1저자로 작성한 ‘The safety of acupuncture during pregnancy: a systematic review’ 논문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침구 치료를 시행한 기존 105편의 연구들을 종합·분석한 것이다.
논문 결과에 따르면 침구 치료와 인과성이 있을 것으로 평가된 이상반응들은 대부분 자침시의 통증, 출혈, 혈종 등으로 모두 가볍고 일시적인 것들이었고, 심각한 이상반응은 매우 드물었다. 또한 침구 치료로 야기되었을 가능성은 모두 희박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체 이상반응의 발생률은 1.9%였으며, 그나마 인과성 평가에서 침구 치료와 관련 있을 것으로 여겨지는 이상반응의 발생률은 1.5%에 그쳤다. 이는 일반인에게서 발생하는 침구 치료의 이상반응 발생률보다 오히려 낮은 수치다.
이 교수에 따르면 “임신부들은 임신 기간 중 요통, 오심, 구토, 두통, 우울증 등 다양한 질병 상황에 노출되지만, 약물 부작용에 대한 우려로 비약물적 치료법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아 침구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에는 임신부의 골반, 허리 통증, 태아의 체위교정에 침구 치료가 효과적임이 밝혀지기도 한 만큼 임신 중 발생하는 여러 질환에 대해 침구 치료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임신 중 침구 치료의 안전성을 밝히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해 이번 연구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이어 “임신부 대상의 침구 치료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 연구가 최초”라며 “이번 연구가 임상 한의사들이 임신부 환자들을 대상으로 침구 치료를 할 때 자신있게 진료할 수 있는 근거가 될 뿐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침구 치료에 대한 신뢰를 줄 수 있는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교수는 “이를 통해 형성된 한의사-환자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산전·산후 조리부터 육아에 이르기까지 한의사의 역할이 증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논문은 많은 한의사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www.kmcric.com)’ 지원으로 open access 논문으로 게재되었으며, http://aim.bmj. ;com/content/early/2014/02/19/acupmed-2013-010480.full.pdf+ html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읽을 수 있다.
| 봉약침요법이란? | |||||||||||
| |||||||||||
| |||||||||||
| 약침요법으로 효과를 볼수 있는 질환으로는? | ||||||||||||
|
2014년 3월 11일 화요일
한방의료기기 개발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
동국대 일산한방병원 한방임상시험센터, 의료기기업체와 간담회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승덕 센터장이 한방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위한 인프라 구축 관련 업무협약 체결 방안과 향후 산-학-연간 교류를 통한 기기 개발 및 제품화와 고부가가치 실현을 위한 임상시험의 시행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실무담당자인 김은정 교수가 각 기업체 대표들과 Q&A를 진행했다.
이승덕 센터장는 “이번 업무협약식을 통해 기업체와 학계, 연구계가 서로 긴밀한 업무 협력 네트워크를 구성, 향후 한방의료기기 제품화 및 임상시험의 수행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한방의료기기의 개발을 적극 추진, 한의학이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케어 김경태 대표이사는 “열악한 한방의료기기 개발의 현실을 고려하면, 동국대 한방임상시험센터의 이러한 노력은 한의사는 물론 한의계에 참여하고 있는 많은 관련 기업과 단체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디이메디칼, ㈜라파스, ㈜바이오센스크리에티브, 삼릉종가, 세진메디칼약품(주), 쏠라코리아, 우전침구제작소, 영일엠(주), 이고, ㈜자원메디칼, 제이씨스퀘어(주), 카리스, KMS, ㈜한메디, 한솔의료기, 해밀, ㈜한케어 등 한방의료기기 기업체들이 참석했다.
막중한 책임감이 강도 높은 스트레스로…‘치료 까다로워’ ‘이명’으로 고생하는 조직 내 리더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명이란 외부에서의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매미소리, 기적소리, 고주파음 등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다. 일시적 현상일 수 있지만 심하면 업무는 물론 대화하는 것조차 어려울 정도에 이른다. 또한 이명은 달팽이관의 청각세포 이상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근본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인체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열이 발생하는데, 상승하는 성질의 ‘열’이 혈관의 압력을 높여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기 때문에 결국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달팽이관의 청각세포를 파괴한다는 것이다. ‘이명’은 수년 전만 해도 무척 생소한 질환이었다. 그저 난청과 함께 늙어서 생기는 노화병 수준으로 여겨졌다. 그래서 이명에 걸렸다고 떳떳하게 말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 괜히 말했다가 쓸모없는 뒷방 늙은이처럼 보일까봐서다. 그러나 의료인들은 잘못된 선입견이라고 입을 모은다. 마포소리청한의원 변재석 원장은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3, 40대 젊은 이명환자들도 많다. 모두가 치열한 경쟁에 내몰리다보니 스트레스 강도가 과거와 달리 월등히 세진 것이 문제”라며 “이명은 단순히 노화병이 아니라 스트레스질환이며, 따뜻한 관심을 가져줘야 할 질환”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리더들의 ‘이명’은 책임감이 더 막중해진 반면 스트레스를 풀어낼 돌파구는 더 적어진 사회구조와 더불어 회사로부터 직원들과의 소통을 요구당하지만 정작 자신들의 속사정은 감춰야만 하는 불합리한 직장구조 속에서 비롯됐을 수도 있다. 이는 리더들의 이명이 치료가 까다로운 이유기도 하다. 변재석 원장은 “실제 임상경험상 일반 직원들보다 리더들의 ‘이명’이 훨씬 더 치료하기 어렵다. 아마도 스트레스 강도가 더 크기 때문이 아닌가 추정한다”며 “이들은 적외선체열진단에서도 대부분 머리에 열이 많아 해당부위가 붉게 표시되는 ‘상열허한형’ 혹은 ‘상열형’으로 확인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지난 2011년 미국 프린스턴대 제니 알트만(Altmann) 교수 연구진에 따르면 인간의 유전자 구조와 사회시스템이 흡사한 개코원숭이 무리를 9년간 연구한 결과 이 중 서열이 가장 높은 우두머리 원숭이의 스트레스 수치가 다른 원숭이에 비해 최고조에 달하며 생명까지 위협할 수준으로 밝혀졌었다. 또 세계유명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는 CEO의 80% 이상이 경조증(조증보다 약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만약 당신의 리더가 귀가 먹먹하고 윙~소리가 난다고 하거나 자꾸 어깨와 뒷목이 뻣뻣해진다고 하면 지체하지 말고 ‘이명’을 의심해보도록 도와줘야 한다. 그러나 이명에 좋다는 ‘~카더라’처방을 리더에게 알려준다거나 선물하는 잘못된 아부는 지양해야 할 것이다. 아무 효과가 없거나 더 심해져 더 큰 화를 부를 수 있다. |
| 박승주 기자 [photosky@naver.com] |
피드 구독하기:
글 (At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