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일 한의사, 맨손으로 건강상태 체크? ‘AK테스트’

‘AK테스트’

[월드투데이 김경은기자]

윤승일 한의사가 화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 질병이 되기 전 몸에 나타나는 이상신호들을 잡아내고 통증까지 잠재우는 ’몸신 비책‘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방송에는 유재욱 재활치료 전문의와 윤승일 한의사가 초대되었고 이 둘은 맨손으로 몸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실제로 환자들을 진료할 때도 활용되었다고 밝히며 ‘이것으로 건강상의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용된 테스트는 근육반응 검사를 뜻하는 AK테스트로 근육의 반응을 통해서 몸의 건강 상태를 알아 낼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박 신기하다!’, ‘와 진짜 신기하다..뼈랑 근육, 장기 건강 상태까지 함께 알 수 있다던데..와우’, ‘나도 한 번 해봐야지’, ‘이런 테스트를 직접 개발하신건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경은 기자 kyoonee4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