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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5월 23일 월요일

개인적인 말빚

혹시 네트워크 광고도 가능하나요? 문제가 되면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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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글은 저의 『보험한약 네트워크』 광고글입니다.
저는 오늘 보험한약 임상사례 대신 보험한약 네트워크를 광고하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리 한의사들이 보험한약 사용을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한의진료가 어느 정도 표준화될 수 있습니다. 진료표준화가 되어야 한의원마다 예측 가능한 진료를 할 수 있어,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래야 환자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네트워크까지 만들어야 하나요? 2012년 노인정액제를 상향 조정한 이후에 보험한약 사용이 늘어난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후로 몇 년간 전혀 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보험한약 사용액이 총진료비의 10%이상이 반드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총진료비의 2%도 되지 않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는 보험한약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이 상황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 보험한약 네트워크를 만들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보험한약 사용을 확대하면 규모의 경제(보험한약 임상사례 34 참조)에 의해서 보험한약의 품질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품질이 좋아지고 치료율이 좋아져서 다시 보험한약 사용이 확대되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야 한의 1차 진료의 영역이 확대될 수 있고 한의학이 치료의학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보험한약 사용량은 너무너무 부족합니다.
저는 보험한약 사용확대가 우리 한의계의 가장 시급한 과제중의 하나라고 생각을 해왔고 그동안 칼럼, 강의, 저서 등 노력들을 해왔습니다. 이 노력들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보험한약 네트워크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가맹비 33만원(부가세포함) 그리고 매월 5만5천원의 관리비(부가세포함)를 받을 예정입니다.(다만, 2016년도와 2017년도에는 월관리비를 받지 않겠습니다. 2018년도부터 받겠습니다.) 이 비용으로 보험한약 광고를 해나가겠습니다.
네트워크 성격상 지역제한은 없습니다만, 같은 읍/면/동이면 1년에 한군데씩만 신청을 받습니다. 그래서 현재 2016년도에는 중구 명동, 관악구 봉천동, 동작구 사당동, 군포시 산본동, 안양시 안양4동, 성남시 야탑동은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보험한약 사용을 통해서 환자수가 증가하는 환경을 만들어나가겠습니다. 보험한약을 사용하고 싶은데 마땅히 보험한약을 쓸 만한 환자가 내원하지 않는 원장님들, 혹은 보험한약을 사용하고 싶어도 실제 임상에 적용하기 힘든 원장님들 그래서 보험한약 네트워크에 가입하고자 하시는 원장님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1. 성함 2. 한의원 이름 3. 핸드폰 전화번호를 다음 이메일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jungqi@hanmail.net 입니다.
보험한약네트워크 대표 이준우 배상
(홈페이지 www.bohumhanyak.co.kr 블러그 blog.naver.com/jung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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