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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9월 24일 토요일

학습능력보다 학습체력을 키워야 성적 오른다

학습계열인 국어, 영어, 수학, 과학, 사회 분야는 좌뇌(언어 뇌)가 담당

직관능력과 예*체능 계열인 미술,체육,음악 분야는 우뇌가 담당(이미지 뇌)

 

 

한 어머니가 이렇게 묻습니다. 

“우리 아이가 어려서는 공부를 잘 했어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가면서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실제 성적은 안 좋아요. 

왜 그런가요 ?” 

흔히 들을 수 있는 이말은 많은 어머님들이 고민을 하는 공통분모 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은 학습체력이 떨어진 데 원인이 있습니다. 

학습체력이 떨어지다 보니 어느 선까지는 그런대로 버틸 수 있었는데 

학년이 올라가고 수준이 높아질수록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한계에 다다른 것이죠. 따라서 해답은 단순합니다. 

아이의 학습 능력이 아니라 학습 체력을 키우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어머님들은 몰라서 학습체력을 키울 생각은 안 하고 

무작정 더 비싼 돈을 내면서 학원이나 과외선생을 찾아다닙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래봐야 학습 체력이 바닥이 났기 때문에 

학습 능력이 올라갈 수 없으니 아이만 힘들어진 결과는 낳습니다. 

이럴 경우 여유를 갖고 학습체력을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학습체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는 것일까요 ? 

그 비결은 두뇌 활성화 훈련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두뇌를 활성화하면 학습을 담당하는 능력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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