頭部(두부)는 精明(정명)의 府(부)로서 天谷(천곡)이라고도 하며, 一身(일신)의 元神(원신)을 所藏(소장)한 形藏(형장)의 하나이다. 여러 병증에서 두통이 나타나는데, 이는 인체의 十二經脈(십이경맥)중 手足三陽經(수족삼양경)이 頭部(두부)에서 起始(기시)하는데, 手三陽經(수삼양경)은 從手走頭(종수주두)하고, 足三陽經(족삼양경)은 從頭走足(종두주족)한다. 이런 이유로 三陽經病(삼양경병)은 두통이 있고, 三陰經病(삼음경병)은 대체로 직접적으로 두통이 없다. 그러나 厥陰經(궐음경)과 督脈(독맥)은 頭顚(두전)에서 會合(회합)함으로 두통이 있고, 少陰經(소음경) 역시 두통이 있으나 흔하지 않다. 동의보감의 두통분류에 의하면, 두통은 豆腐(두부)의 痛發(통발)위치에 따라 正(정)두통과 偏(편)두통으로 나눈다. 원인별로는 風寒(풍한)두통, 濕熱(습열)두통, 厥逆(궐역)두통, 痰厥(담궐)두통, 熱厥(열궐)두통, 濕厥(습궐)두통, 氣厥(기궐)두통, 醉後(취후)두통 등이 있다. 그 이외 예후가 극히 불량하고, 두통이 격렬하게 나타나는 眞(진)두통이 있다. 外內(외내) 원인별로 보면, 風寒(풍한)두통, 濕熱(습열)두통(서습두통), 風熱(풍열)두통, 濕厥(습궐)두통이 外感性(외감성)이고, 厥逆(궐역)두통, 痰厥(담궐)두통, 氣厥(기궐)두통, 腎虛(신허)두통, 瘀血(어혈)두통, 肝鬱(간울)두통, 肝陽(간양)두통, 肝火(간화)두통, 肝寒(간한)두통(궐음두통)등은 內傷性(내상성)이다. | ||||
ㆍ 간과 관련된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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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7일 일요일
머리 두통 두풍 두선풍 풍두선 요두 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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